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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42081 볼보 컨셉 휠로더 조립하다.

레고 테크닉 42081 볼보 컨셉 휠로더 제우스를 조립했다. 

어렸을 때 블록 레고 말고 테크닉 시리즈를 만드는 것은 처음이다. 

서초 롯데마트 장난감 코너를 구경하다 이 녀석을 보고 한눈에 반했는데,

헉,하는 가격에 차마 사지는 못하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장만하게 되었다.


박스가 너무 예쁘다.

내용물도 내용물이지만 무엇보다 이 박스를 내 책장에 올려두고 싶었다.


내용물을 뜯었다. 


사진으로 보니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바퀴가 엄청 크다.


비닐 포장이 너무 큰 느낌이다.


스티커는 엄청 많다.

근데 예쁘다.


설명서 안에 그려진 컨셉(?) 그림들이 많다.

뭔가 메이킹 코멘터리, 비하인드 스토리, 감독판의 느낌을 준다.

마음에 든다.


전부 뜯어 조립하기 쉽게 분류했다.

나는 깔끔하게 분류하는 것을 좋아한다.


여기도 분류, 정갈하다.


그리고 조립 중..

어렸을 때 딱딱 끼우는 블록 레고에 비해 막 재미있지는 않다.

더 어렵고 더 덤덤하다.

이것은 뭔가 장난감이 아니라 전시품을 조립하는 기분이다.

하루에 다 만들지는 못하고 며칠 동안 조금씩 틈틈이 진행했다.


그리고 완성!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크고 묵직하고 멋있다.


여러 관절(?)이 움직이는데 이것이 가장 웅크린(?) 기본 자세


이것이 모든 관절을 최대로 펼친 자세


바퀴는 앞, 뒤가 함께 움직인다.


앞 부분의 포크레인(?) 부분도 매우 크다. 

카페베네 테이크아웃 컵 정도는 거뜬히 담을 수 있다.


볼보 로고가 너무 예쁘다.


볼보가 이렇게 예쁜 브랜드였나, 싶을 정도로.


계기판도 있고


마치 꼬리처럼 달려있는 카메라도 있고


관측용 드론도 있다,


박스와 함께 책장에 올려두었다. 

중간에 조립을 잘못 해서 관절들이 움직이지 않아 한, 두 시간을 헤맸다. 

하지만 일단 완성을 하면 정말 멋있다는 생각.

멋진 박스와 함께 책장 위에 올려두고 보면 흐뭇하다.

잘 사서,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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